Ticket to the THATDAY
/ 1 7 0 5 2 4 / 평일 관람권 / 오늘은 티 타임, 아이스 티 타임.
Pyeong_il
2017. 5. 24. 18:08
중국에서 사 온 찬데, 향이 정말 달다.
이름이, 크림슨피치, 그런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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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은 색 이름이었다. 진한 빨강. 푸른 빛이 도는.
그런 복숭아.
맞다. 복숭아 향이 나니까.
일반 홍차는 찬 것보다 따듯한 게 맛있는데,
이건 찬 게 더 맛있다.
꼭 수박같아.
색이 너무 예쁘다.
피치피치, 해보기로 한다.
잡지의 분홍색 면을 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