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ther Heart

이정하, 간격

Pyeong_il 2017. 3. 16. 00:04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랴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까이 살 수는 없다

그 간격 속에 빠져 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