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ven Weeks
샤먼과 구랑위와 나의 일주일 / 02-04 / 머리 위로 상어가 지나다니는데도 위협적인 느낌이 없어.
Pyeong_il
2017. 3. 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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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긴 오는데 우산을 쓸 정도까진 아니고, 우산 쓴 사람이 있긴 있는데, 들고다니면 피곤할 것 같아.
색채 예쁜 배, 우산은 일부러 맞춘 걸까, 설마.
창펀.
맛있는 건 두 번, 맛있다.
새우와 달걀이 들어가던 길거리 음식!
세상에서 가장 웃겼던 수족관. 아쿠아리움.
얘, 너, 신기하게 생겼다.
고독해.
머리 위로 상어가 지나다니는데 위협적인 느낌이 없어.
랍스타
이게 바로 구랑위의 맥도날드 건물 클라스.
딸기 음료!
밤이 흠뻑 젖어서 나는 기분이 좋았지.
숙소는 예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