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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to the THATDAY

/ 1 7 0 5 0 0 / 평일 관람권 / HOUSE COFFEE with SWEETS

 

 

 

어쩌다 보니 매일 커피 타임을 가지고 있다.

 

어쩐지 향긋한 커피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서 여러 커피를 모았다.

 

 

 

 

시작은 향긋한 더치 아메리카노.

 

 

 

경복궁 역 커피 디엔에이에서 사 온 코스타리카 더치로 만든 아메리카노.

 

향이 매우 좋아서 또 구매하려고 한다.

 

7천원 짜리 보틀이 약 5 - 7잔 정도 나오는데, 월요일엔 또 10퍼센트 할인이라 6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요즘 커피 가격 생각하면 매우 저렴하다.

 

 

 

 

내가 집에서 커피를 마실 때 주로 사용하는 재료들.

 

 

 

가루 밀크티는 커피 믹스와 섞을 때 가장 괜찮은 단맛을 낸다.

 

루카스 나인 라테 류는 전부 괜찮다.

 

왠지 좀 더 향긋하고 싶을 땐 바닐라 티를 우려 첨가한다.

 

 

 

 

요새 유행한다는 플랫 그린.

 

 

 

예쁘다.

 

그린티 라테 믹스와 더블 샷 라테 믹스, 우유를 사용했다.

 

층을 낼 때 조급해 하면 안된다.

 

따듯한 음료를 아래 배치해야 잘 쌓이기 때문에 그린티 라테는 뜨겁게, 우유는 미지근하게, 더블 샷 라테는 차게 만들어 차곡 차곡 쌓았다.

 

 

 

 

 

 

예쁜 커피를 마실 땐 기분이 좋다.

 

 

 

최근 예뻐하는 우유 보틀.

 

 

 

정말로 딱 우유를 넣어야만 할 것 같은 우유 보틀.

 

예뻐서 자주 쓴다.

 

 

 

 

자주 마시는 부담 없는 홍차 라테.

 

 

 

가루가 꼭 사막같아서 :0

 

 

 

 

밀크티 하나와 믹스 하나를 물에 개주고, 우유를 넣어가며 진하기를 조절한다.

 

우유를 많이 넣으면 은은하고, 우유를 조금 넣으면 강렬하다.

 

 

 

 

 

진해도 맛있고, 연해도 맛있다.

 

뜨겁게 마시는 것 보단 아이스가 훨씬 괜찮다.

 

 

 

 

 

봐 가며 알 커피를 추가하면 다양한 맛을 낸다!

 

 

 

+

 

 

최근 발견한 귀여운 스위츠.

 

 

 

딸기 마시멜로운데, 안에 딸기 크림이 들어있다.

 

인공적인 맛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인공적이고 그렇진 않다.

 

어디서 먹어본 맛이다 했더니, 왜 딸기 빼빼로 겉면에 묻어있는 그런 맛! 

 

질감은 좀 더 부드럽다.

 

말랑하고 달콤하면서 사르르 녹아가는 게 식감도, 맛도 전부 귀엽고 재미있는 스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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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커피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