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목록
국제 갤러리- 마이클 주
세움 - 사이의 관계
아트 사이드 - 빛 시간 공간
아라리오 - 배후의 조정자
갤러리 조선 - 배회자
학고재 - 마이 디어
국립 현대 - 현대차 시리즈
시간이 생겼다면 나는 전시회를 갈 것이다,
사실은 이것이 취미가 될 진 몰랐다.
나에게 전시란 고요함이고 시끄러움이다.
바다에 다녀왔다
전시도 좋지만
나는 갤러리도 좋아한다
이번에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많이 만났다.
눈
이번에 가장 보고 싶었던 국현미의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전시는
들어가기 전 부터 몰입을 위한 장치를 매우 충격적인 방식으로 제시했다.
웬 공사장 같은 곳을 들어서면
붉은 조명을 입은 부처 상이 보이고
그 뒤를 돌아 가면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이 재생되는 중간 중간 전시 장에 설치 된 빨치산과 조각배에 조명을 비추기도 하는데
여러모로 독특하다.
-
나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알 길이 없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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