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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to the THATDAY

/ 1 7 1 1 2 8 / 평일 관람권 / 체리가 과하다, 여러 것들로 녹여냈다.

 

 

 

 

체리가 잔뜩 이라서 체리로 뭘 할까 하다가

 

과일은 역시 에이드지! 하는 마음과 요새 토스트 자주 하니까 토스트.

 

 

 

 

 

 

과육은 졸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함께 준비한다.

 

졸인 것을 넣고 얼음을 넣은 뒤 탄산이 함유된 음료를 붓는다.

 

생 과일을 넣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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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너무 예뻐서 마치 루비 같아서 나는 시선을 떼지 못한다.

 

컵은 새로 장만한 것인데 체리가 생긴 이후에 장만한 것이다.

 

저 컵을 봤을 때 문득 체리가 떠올라, 체리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닐라 향이 나는 원두로 커피를 내렸더니

 

그냥 이렇게 크림만 올려도 완성도 높은 커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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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커피는 만들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그냥 조금 장난.

 

코코아 파우더.

 

 

 

 

 

체리 토스트

 

정말 맛있어

 

 

 

 

 

 

붉은 즙 때문에 지저분해질 수 밖에 없는 토스트이다.

 

 

 

 

 

체리는

 

왠지 특별한 느낌이 드는 과일이지 않던가.